오세훈 시장의 핵심사업 서울시 손목닥터9988은 스마트워치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시민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대면 통합서비스다.
서울시 손목닥터9988이란?
서울 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하게 건강하게 살자는 목표를 가진 이 사업은 2021년 처음 시작하였고, 서울시에서 시민에게 스마트워치를 무상 제공하고 6개월 간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하게 지원하고 최대 100,000 포인트 적립금을 모을 수 있는 복지사업입니다. 스마트워치가 있는 지원자는 본인 것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이 완벽하지 않은 앱의 완성도, 무상 제공되는 스마트워치의 부실함 등 단점도 많지만, 지금까지 1차 5만 명, 2차 18만 명, 3차 15만 명을 모집하여 운영했을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현재 회차는 4차고,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12월 18일 7만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하였으나 기존 참여자와 신규 모집 신청자가 동시에 접속하면서 대기시간이 1시간이 되는 등 서버에 치명적인 장애가 발생했었습니다.
따라서 급하게 조치를 취하여 현재는 기존 참여자 38만 명은 12월 28일~31일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등록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는 연령 상관 없이 등록 가능합니다. 자가 스마트워치 보유자는 1월 4일 14시부터 신규 등록이 가능합니다. 신규등록 시 손목닥터9988 추천인코드는 shy19890입니다.
서울시 손목닥터9988 신청 조건 보기
서울 시민이라고 하여 모두가 신청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와 거주지역으로 조건이 나뉘는데, 먼저 나이는 1948년생~2004년생까지(19세~75세)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거주지역은 서울 거주 시민 또는 서울에 거주하지 않지만 활동 소재지가 서울인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등 신청이 가능하지만, 재직증명서, 학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으로 증명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앱 및 스마트워치를 활용하는 데에 무리가 없습니다.
서울시 손목닥터9988 혜택 보기
손목닥터9988이 4차 모집까지 시민들의 관심과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름 아닌 최대 10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건강 재테크라고 불릴 정도로 이 손목닥터9988은 시민 스스로 건강도 챙기면서 활동/운동하면서 얻은 10만 포인트를 현금처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차 모집이 끝나고 시작되면 6개월 동안 진행되면서 건강 활동도 하고, 서비스 참여도 하면서 모은 포인트는 서울페이로 전환되기 때문에 건강 관련된 업종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포인트를 사용할 때 업종에 대한 제한은 있지만, 병원, 약국, 편의점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방문하는 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최근에 사용처가 서울시 소재 사우나, 찜질방, 목욕탕, 음식점, 카페까지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모을 수 있는데, 각 영역별로 최대치는 참여 포인트(참여 시) : 9,100p / 활동 포인트(활동 기간) : 86,900p / 성과 포인트(참여 후) : 4,000p입니다. 먼저 사업에 참여하면 참여자의 건강 정보 수집,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연동, 푸시 알림 기능, 설문조사 참여 등 앱을 처음 깔면 하는 기본적인 활동만으로 9,100 포인트가 적립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업 기간 내에는 주 4회 이상 실천해야 하는 1일 8,000보 이상 걷기, 홈트레이닝, 식단 기록 및 실천 등의 활동으로 최대 86,9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개월 후 참여가 끝나면 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4,000 포인트를 얻어가면 최대 100,0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일시적으로 몰려 잠시 중단되었지만, 곧 모집할 자가 워치 보유자 신규 가입자에 선착순으로 들어서 새해부터 건강 재테크 챙기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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