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로 소문난 가수 성시경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막걸리 경탁주 12도를 2월 22일 출시했습니다. 성시경 막걸리 구매 방법과 경탁주 12도의 가격을 알아 보겠습니다.
구독자 181만 명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 있는 먹방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출시 하루 전 2월 21일(수) 경탁주가 출시된다는 내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경탁주 탄생 비화, 경탁주 연구실, 경탁주 맛있게 먹는 방법, 어울리는 안주, 막걸리와 경탁주의 차이, 앞으로의 출시 계획 등 경탁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경탁주 검색하느라 시간 뺏길 수 있으니 하단의 링크로 이동하셔서 즐겨찾기 미리 해두시고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성시경 막걸리 경탁주 12도란?
자칭, 타칭 애주가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璄(옥빛 경)’으로 경탁주를 출시했습니다. 경탁주는 도수가 12도로 일반적이 막걸리 도수 약 6~8도보다 진한 편이고, 용량은 500㎖로 보통의 막걸리 1병 750㎖~1ℓ보다는 적은 용량입니다.
성시경이 맛있다고 인정한 술을 함께 마시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기 시작한 성시경 막걸리 경탁주는 작년 연말 성시경 콘서트 때부터 와준 관객들에게 미리 선보이고 감사의 인사로 선물하고, 지인들에게만 선물하며 입소문이 났었습니다. 그런 경탁주가 테스트를 거치고 완성되어 드디어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이1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성시경 막걸리 구매할 수 있게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성시경 막걸리 구매하기
성시경 막걸리 구매 방법은 제이1 스마트스토어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당일 판매량이 오픈됩니다. 경탁주 12도는 한정 생산 상품으로서 판매량은 생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서 정확한 수량 안내가 어려워 개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주문 1회당 1세트 2병(28,000원)만 구매할 수 있고, 주문 1회당 2개 이상 주문 건이 발생되면 자동으로 취소되기 때문에 주문할 때 실수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경탁주 맛있게 먹는 방법
경탁주는 12도기 때문에 일반 막걸리보다는 좀 진한 편입니다. 그래서 성시경은 소주잔에 마시는 건 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추천하는 건 일반 글라스 잔에 첫 잔은 그대로의 맛을 보기 위해 그냥 마셔 보고, 두 번째 잔은 얼음이 가득 찬 잔에 따라서 살짝 저어서 맛을 보면 달콤, 씁쓸, 새콤, 걸쭉한 맛이 한번에 느껴진다고 합니다.
술 그 자체로 오롯이 맛이 좋은 것이 진짜 좋은 술이라고 생각하는 성시경이 만든 경탁주는 안주는 크게 필요 없다고 합니다. 어울리는 안주로는 양념이 센 안주가 아닌 김치나 치즈, 소고기구이 같이 가벼운 안주와 먹어도 좋고, 경탁주만 마시는 것 자체로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얼음 가득한 경탁주를 마시다 보면 잔의 얼음이 녹으면서 10도 정도 내려가면 맛이 또 다르게 느껴지는데 그것이 점차 부드러워지는 매력적인 경탁주의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출시 계획
이제 막 경탁주를 출시했기 때문에 자세한 계획은 아니지만, 애주가 성시경은 마쉬기 쉽고 탄산 양이 많은 6도 막걸리부터 소주까지 출시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