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100만 원 대상 신청하기

2023년 4월,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100만 원을 지급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임신을 준비하거나 출산한 많은 엄마들에게 기쁜 소식일 것입니다.

이 지원금을 받기 위한 조건과 신청 기간, 그리고 지급일과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받기

2024년에는 서울시에서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중 하나로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6%가 가장 원하는 정책은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이었습니다.

이 정책은 2023년 9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전국 도시 중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서울은 0.59명으로 이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이를 위해 산후조리비뿐만 아니라 4가지 산모 출산지원책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
  • 둘째 아이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 2024년 1월 시행 예정
  •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 – 2024년 1월 시행
  • 임산부 교통비 사용처 확대
  • 임산부를 위한 배려공간 조성
서울시 산후조리비 신청하기

지원내용

산모 1인 당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100만 원을 산모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
*50만 원씩 2종류 바우처로 지급
*단태아 100만 원, 쌍태아 200만 원, 삼태아 300만 원

지원대상

가계 소득과 상관 없이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
*2023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
*서울시 출생신고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2023년 7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 기간 내 출생아의 경우 2023년 10월 30일까지 신청

사용기한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등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사용기한 따름

사용처

바우처 1(50만 원)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방문 산후도우미 사업을 뜻하고, 서비스 신청을 사전에 진행해야 합니다.

바우처 2(50만 원)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는 체형교정, 붓기관리, 요가, 필라테스, 산후우울증 상담 등을 포합합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사용처인지 반드시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고 가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산후조리경비 가맹점 조회하기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산모 본인이 직접 서울맘케어에 신청하여야 합니다. 하단 링크를 클릭하여 쉽고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신청하기

현장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동주민센터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합니다.

동주민센터 검색하기

사전 준비사항

  •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함
  • 아래 5개의 카드사의 본인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100만 원 바우처 지급 가능함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서울시는 출산 후 산모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득 기준 없이 모든 산모를 지원하여 빠른 건강 회복을 돕는 취지이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가 놓치지 않고 신청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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