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캠핑장 추천 4곳 알아보기

캠핑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차 없이 서울 안에서 캠핑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서울 도심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캠핑장 4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면 일상 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신선한 공기와 풍경을 경험할 수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캠핑은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캠프 파이어를 피워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별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캠핑은 여러 가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이유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겨하는데 이런 캠핑을 도심 속에서 한다면 더욱 접근성이 편하고 차 없이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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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캠핑장

한강공원 난지캠핑장은 서울의 한강공원 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서울 캠핑장 중 하나입니다. 이 캠핑장은 자연 경관과 함께 도심 속에서 조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난지캠핑장은 텐트 캠핑과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릴을 이용한 바베큐도 가능하며, 캠핑장 내에는 세계 시장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캠핑을 즐기는 동안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캠핑장 주변에는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전월 15일 14시 30분에 캠핑장 일반캠핑존 예약이 오픈됩니다.

난지캠핑장 예약하기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조성된 노을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서울 경관을 감상하고 확 트인 잔디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노을캠핑장은 텐트 등 물품 대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 텐트를 준비해야 하며, 캠핑장 사이트(면) 6x8m를 감안하여 텐트를 설치해야 합니다.

캠핑장 이용 인원은 성인 6명(영유아 포함 6명)이므로 예약할 때 참고해야 합니다.

전월 15일 14시에 예약이 오픈됩니다.

서울 근교에 있는 캠핑장으로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계산이 근처에 있어 맑은 계곡물, 울창한 산림에서 나오는 상쾌한 공기가 피부에 전해지는 공간으로 야영 및 취사, 레크레이션,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텐트를 빌려주기 때문에 캠핑 초보도 충분히 이용 가능합니다. 매트리스, 침낭 등 기타 숙박에 필요한 용품들도 모두 유료 대여가 되기 때문에 맨몸으로 가도 캠핑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월 15일 14시에 예약이 오픈됩니다.

서울 캠핑장 중 하나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해 있는 초안산 캠핑장은 162만㎡의 넓은 숲과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캠핑장은 기존의 경사지형을 활용하여 테라스 캠핑존(5면), 넓은 초원과 실개천이 있는 파크 캠핑존(29면), 숲 속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캠핑존(16면), 그리고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캐빈 하우스(3동) 등 4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캠핑장은 총 54면의 캠핑 존과 트리 하우스, 잔디 광장, 어린이 놀이터, 매점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어 이용객들이 편안한 캠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월 9일 11시에 예약이 오픈됩니다. 1회 예약 시 최대 2박 3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심 안에서 예약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 캠핑장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사설 캠핑장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내부 시설도 깔끔한 곳들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