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리즈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 시청률이 평균 5%에 이르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번 시즌 돌싱글즈5 출연진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돌싱글즈 시즌5
돌싱글즈 시즌5의 기본 정보를 간략히 살펴보면, 이번 시즌은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박PD가 제주도에서의 올로케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즌은 1990년대 MZ 돌싱들의 결혼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탐구합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MBN 채널에서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며, 첫 방송은 2024년 5월 9일이었습니다. 또한, 이 시즌은 총 12부작으로 진행되며, 티빙,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MBN 등의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청률
돌싱글즈5의 시청률은 약 3~5% 정도로 예상되며, 이는 이전 작품에서 확보한 충실한 시청자층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객을 유입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MZ 문화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다양성이 어떻게 서로 다른 관점을 공유하고 접근하는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돌싱글즈5 패널
‘돌싱글즈5’의 진행은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은지원, 오스틴강이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90년대 출생의 ‘MZ 돌싱’들의 활기찬 사랑 이야기가 예고되었는데, 출연진들은 이에 대해 “말투부터가 어리다”, “스타일이 다르다”고 하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돌싱글즈5 출연진
이혼을 경험한 출연자들이 참가한 돌싱글즈의 새로운 시즌에서, 이혼 2년 차 손민성이라는 남성 출연자가 이들 중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여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리고 손민성에 이어 등장한 두 번째 출연자는 이혼 1년 차 박혜경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이혼 1년 차 심규덕, 이혼 3년 차 최종규, 이혼 2년 차 김규온이 남성 출연자로 참가하였고, 이혼 2년 차 장새봄, 이혼 5년 차 백수진, 이혼 1년 차 손세아가 여성 출연자로 합류하였습니다.
첫인상 투표
8명의 돌싱글즈5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이면서, 이들은 정보 공개 이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에게 이유를 털어놓기로 했습니다. 각자 이혼으로 인해 위축된 상황과 변화된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을 나누고, ‘돌싱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짐을 푼 후, 첫인상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투표 방식은 각자의 이름이 적힌 종이 위에 첫인상으로 느껴지는 1위의 이름을 적거나, 그 사람의 특징을 적어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박혜경과 백수진이 김규온을, 장새봄과 손세아가 최종규를 첫인상 1위로 선정했습니다.
이혼 사유
첫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돌싱글즈5 출연진들은 자신들의 이혼 사유를 공개하는 첫 번째 정보를 드러냈습니다. 손민성과 장새봄은 먼저 자신들의 전 배우자와의 이성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특히 장새봄은 부모님조차 참석하지 못한 결혼식, 남편의 외도, 그 당시 느꼈던 모멸감 등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따라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마무리
MBN의 ‘돌싱글즈5’는 이혼을 경험한 남녀들의 로맨스와 동거 생활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회차를 진행할수록 8명의 출연진에 대한 직업, 나이, 자녀유무, 이혼 사유 등 하나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돌싱글즈5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됩니다.